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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연재] 잘하려고 해야 잘할 수 있게 된다. [1만시간의 법칙의 진정한 노력의 의미] [스타일링 마이 라이프] 5. 잘하려고 해야 잘할 수 있게 된다 1만 시간의 법칙. 우리가 어떤 일을 1만 시간 하게 된다면 경지에 오른다는 일종의 법칙이다. 1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데, 과연 시간을 투자한다고 누구나 다 그렇게 될 수 있을까? “그렇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으니 그런 것에 ‘법칙’이라는 글자가 붙는 게 아닐까. 그랬으면 우리는 모두 어떤 한 분야에는 이미 전문가가 되어 있어야지. 야, 근데 난 전문가다. 수면 전문가. 자도 자도 졸리다. 평균 8시간씩 잤더니 아주 수면전문가가 됐어.” 친구와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해 수다를 떤 적이 있다. 1만 시간의 법칙은 하루에 3시간씩이면 10년 동안. 하루에 6시간을 한다면 그 시간을 5년으로 줄일.. 2021. 9. 19.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경제적 해자'에 투자하는 방법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경제적 해자'에 투자하는 방법 -워런버핏의 투자의 방법처럼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 -설정일 이후 누적 수익률 270% 넘는 수익률, 최근 5년 기준 SPY 대비 수익률이 두 자릿 수 아웃퍼폼 -성장/가치 업종 간 구분 없이, 무형자산, 전환비용, 네트워크 효과 등 경제적 해자 요소를 갖춘 40여 개 종목에 투자 -장기 투자 관점에서 적합. 안정적인 투자전략으로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 높아지는 국면에 효과적일 수 있음 주식 시장에서의 위기는 좋은 기업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그러나 모든 기업이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떤 기업이 살아남을 기업인지를 선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가치투자의 귀재 워런 버.. 2021. 9. 16.
​​​ ​[패션, 일상] 경기도 인근 가볼만한 카페 하우스플랜트 │자라 스트라이프 재킷으로 스타일링 하기 ​ ​ ​ ​ 하우스플랜트 경기도 하남시 덕풍북로6번길 14 ​ 하남시 한적한 곳에 위치한 하우스플랜트라는 카페 겸 가구, 소품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여기는 골목에 위치해있는데 '이런 곳에 뭐가 있다고?'하는 골목이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을 잘 봐야해요. 자체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서 좋아요. 다만 길이 좋지 않으므로 운전은 살살! ​ ​ ​ 이 날 입은 재킷도 이번 자라 세일의 득템이랍니다. 역시느 39,000원에 겟한 재킷! ​ 사이즈가 박시해서 스몰말고 엑스스몰을 선택했는데 어깨에 패드가 없어서 저는 따로 동네 수선집에 가서 패드를 넣었어요. ​ 저는 옷을 수선해서 제 스타일대로 입는 걸 좋아해요. 길이가 애매하거나 스타일이 올드해진 바지를 잘라 입거나 맞지 않는 옷을 제 몸에 꼭 맞게 수선해서 제대로.. 2021. 9. 16.
[패션, 일상] ZARA 재킷으로 스타일링, 자라 세일 득템! / 한남동 사유(sayoo), 한남동 카페 안녕하세요. :) 그동안 하고싶은 일 중 하나인 저의 패션과 스타일링에 대한 포스팅을 앞으로 블로그 이 공간 '스타일링 마이 라이프' 섹션에서 풀어가보려해요:) ​ 옷 좋아하고, 옷입기 좋아하고, 꾸미기 좋아하는 저는 아마도 이러한 관심이 어릴 적부터 옷을 잘 입으시고 TPO에 맞춰 잘 차려입는 것을 중요시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이 컸던 거 같아요. ​ 지금도 옷방의 지분 8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울 아빠. 기회가 된다면 아빠의 패션이야기도 종종 다뤄볼게요:) ​ ​ 첫 포스팅은 얼마 전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인 스파브랜드 zara에서 세일가로 득템한 옷을 입고 최근에 다녔던 괜찮았던 핫플들을 (주로 카페 위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저는 최근에 재킷 패션에 빠져서 이번에 재킷 몇 가지와 액세서리를.. 2021. 9. 16.
[시리즈 연재]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 [스타일링 마이 라이프] 4. 노력으로도 할 수 없는 게 있다. ‘성실하지만 성실도 만큼 성적이 나오지 못했던 아이’ 학창시절 반에는 이런 친구가 꼭 있었다. 수업시간에 절대 졸지 않고, 필기도 열심히 하는데 늘 하위권의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각각의 원인이 있겠지만 성실한 것에 비례해서 성적이 나오지 않은 것의 문제는 당사자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 “일하다 보면 요령이 생겨. 그 요령이라는 게 나쁜 게 아니고 일종의 센스지.” 함께 일하다 보면 답답할 정도로 말귀를 못 알아듣거나, 같은 일을 해도 굉장히 속도가 느리고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성격이 느릿해서, 습득능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 조금 느려서라지만 그것은 함께 일하는 동료, 선후배를 더 힘들게 만든다. 가족이었다면 조금 느릿한 그녀.. 2021. 9. 16.
[시리즈 연재] 나를 만든 8할은 선배였다. │직장생활, 아나운서 [스타일링 마이 라이프] 3. 나를 만든 건 8할이 선배였다 첫 입사에 메인 프로그램이 생기고, 6개월 후 단독 진행을 하게 됐다. 내가 방송에 열의를 갖고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에는 내 노력도 있었겠지만 선배 PD들의 역할이 컸다. 이것은 늘 어디 가서도 자랑할 수 있는 일이 되었다. 방송국에서 일을 하는 내내 나의 역량과 개성을 살려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선배PD들이 많았고 덕분에 나는 그야말로 ‘신이 나게’ 방송을 할 수 있었다. © ralphkayden, 출처 Unsplash 직장생활에서 어떤 이들이 선배로 있느냐에 따라 ‘성장’에 있어 확연한 차이가 생긴다. 그것이 일이든 직장생활이든. 사실 나는 행운아였다. 한두 명이 아닌 많은 이들이 내게 너무나 고마운 존재가 되어줬기 .. 2021. 9. 16.